등산시 자연 사랑

등산할때 흔적 안 남기기

“자연 사랑 흔적 안 남기기이 책이 가르치는 등산 기술은 당신이이 세상의 오지를 탐방 할 때 도움을 줄 것이다. 그러나 야생의 자연 속에서 등 산 기술을 사용할 때 반드시 기억할 점이있다. 자연은 자신의 아름다움에 이끌려 들어온 인간의 손에 훼손되고 결국 야성미를 잃어 땅 가지고 만다는 사실이다. 사람들은 원시의 자연을 유용하게 사용 한다면서, 혹은 가꾼다면서, 회복 불능의 상태로 훼손하고 무서운 속도로 소모하고있다. 이런 이유로 등산가와 수많은 야외 활동 마니아들은 하나의 원칙 1을 세웠다. 바로 ‘흔적 안 남기기’이다. 이런 원칙과 윤리에 대해선 7 장 <흔적 안 남기기>에서 자세히 다루기로하겠다. 산은 우리가 즐기라고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산은 우리에게 빚진 것도없고, 요구하는 것도 없다. 매킨리를 초등 한 원정대의 대원이었던 허드슨 스턱 (Hudson Stuck)이 열이 말했던대로, 등산이란 “지구의 높은 곳과 교감 할 수있는 특권을 부여받는 일이다. 야생의 자연을 지나가는 등 산가가 득권의 대가로 지불해야하는 최소의 비용이란 혼 적을 남기지 않고 처음 그대로 두는 것이다. 우리는 방문 할 곳에 대해 공부해야하고, 그곳의 취약성에 대해 예민하게 행동해야한다. 그렇게하면 우리는 실제로 흔적을 남기지 않고 야영도 등산도 할 수있다.


자연보호

자연 보호 산에서 우리가 향유하는 특권에는 단지 흔적을 남기지 않는 책임 만이 아니라 우리가 사랑하는 자연을 보호해야 한 책임도 따른다. 요즘 등산하면 생각 나는 말 들로는 미개지나 보호 구역의 출입을 제한하는 허가제도, 자연 복구 사업, 법제화하겠다는 경고문, 이해 집단의 충돌, 도로와 산 질 혹은 전체 등산 지역 봉쇄 등이있다. 이제 등산가들은 산에서 땅을 가볍게 밟으며 걸 으려고 신경을 써야하며 자 연 보호, 출입 통제, 야생 지역의주의 깊은 사용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여야한다. 우리는 이제이 지구상에 수직 으로 분포 된 동식물의 영역에 더 이상 주제 넘게 끼어 들어서는 안된다. 한 차례 사용이 허락 된 것을 계속해서 즐기고 싶다면 우리는 등산가, 산악인, 탐험가로서 만 만족하지 않 고 나아가 열렬한 자연 보호 주의자가되어야한다. 

등반수칙

등반 수칙 수년 전 등산가들은 산에서 안전하게 행동하는 데 도움이되는 일련의 지침들을 고안해 냈다. 숙련 된 등산가의 행 동을 조심스럽게 관찰하고 산에서의 사고를 사려 깊게 분 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 그 지침들은 등산가들뿐만 아니라 야생의 자연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도 호평을 받았다.이 동반 수칙은 경직된 교리 나 사상이 아니라 위험을 최소 화하도록 훈련시켜주는 확실한 가이드 라인으로 인정 받고있다.이 동반 수칙은 정상에 도달하거나 위험을 피하는 공식을 단계별로 나열한 게 아니라, 안전한 등산을위한 일련의 지침들이다. 이것은 다년간의 경험에서 얻어지는 필수적인 판단력을 갖추지 못한 초보자에게 특히 추천 할 만하다. 숙 련된 등산가들은 실제로이 지침들을 변형 시키며 위험을 이해하고 통제하는 기술에 기초 해 판단을 내리기도한다. 등산가들은 때때로 정해진 규칙이없는 등산이란 스포 츠 에서조차 그러한 지침이 있어야하는지 의문을 제기하기도한다. 그러나 이러한 간단한 원칙이 지켜 졌 더라면 그동 안의 많은 사고를 막거나 줄일 수 있었을 것이다.이 등반 수칙은 등산 가란 위험에 처한 상황 에서조차 안 전과 성공의 확률이 높기를 원하며, 또한 상황에 대해 오판 한 경우에도 위험이 닥 치기까지는 아직 여유가 있기를 원한다는 전제 하에서 만들어졌다. 산이주는 자유 산이주는 자유 란 산속에 있다는 단순한 기쁨과 기술 및 장비 그리고 자신과 타인, 환경에 해를 끼치 지 않고 산행 할 수있는 체력 등이 어우러진 개념이다. 산에만 가면이자 유가 절로 얻어지는 게 아니다. 일정한 거래 ‘를 통해 주어 •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이 거래에서 무엇을 내놓아야 하는가? 바로 훈련과 준비 그리고 의욕이다. 우리는 의식적으로 선택하지 않는 한 현대 문명에서 벗 어날 수없는 시대에 살고있다. 컴퓨터는 우리가 언제 어 디에 있어야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그곳에 가는지 알려준 다. 제대로 된 장비 만 있으면 지구상의 어디에 있든 전화 한 통으로 연결된다. 잠깐이라도 이러한 디지털 세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에겐 저기 산이 손짓 해 부르는 게 보일 것이다. 산은 다른 곳 에선 찾기 어려운 세상과 교감 할 수있는 훌륭한 장소를 제공해 준다. 등산이란 행위는 인간의 요구가 받아 들여지지 않는 환 경에서 이루어진다. 모든 사람이 산이주는 풍요로운 육체 적 · 정신적 인 선물에 기꺼이 대가를 치르려고하지는 않는 다. 그러나 등산을 동경하는 사람들은이 책을 통해 그 꿈을 따르게 될 것이다. 안전하고 능란하게 산에 오르는 법을 배우고 육체와 정신이 야생의 자연과 조화된다면, 우리도 존 뮤어 (John Muir)의 영감 어린 말에 깊이 공감하게 될 것이다. “산에 올라라. 좋은 소식이 들려 올 것이다. 햇빛이 나무 안으로 흘러 드는 것처럼 자연의 평온이 당신 안으로 흘러 들어올 것이다. 바람은 신선함을, 폭풍우는 에너지를 당신의 내면에 불어 넣어 줄 것이고 모든 걱정은 가을 나뭇잎 처 럼 떨어져 나갈 것이다.”그는 이런 글귀도 남겼다. “조용히 아무 방향으로나 걸어가 보라. 등산가의 자유를 맛보게 되리라.”

손오공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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